부광약품, 약의 날 “식약처장 표창” 수상
- 회사소식
- 2021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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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은 의약품 안전 및 제약산업 진흥을 통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11. 18. 법정기념일인 「 약의 날 」 기념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수상자: 김선호 전무이사)을 받았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수요가 급증한 아세트아미노펜제제의 수급 불안정 사태를 우리 부광약품이 전사적으로 타세놀 생산/공급에 앞장서서 해결 한 것과 퇴장방지의약품등 필수의약품의 생산, 의약품점자표기와 같은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위한 노력들을 인정받은 것이다.
먼저, 아세트아미노펜제제의 수급 불안정시 타세놀정500mg 의 신속한 공급확대를 위하여,
부광약품 공장에서는 다양한 대책[① 자사의 타세놀정500 밀리그램의 최우선 생산 및 배정 ② 공급확대를 위한 제조방법 변경(제조단위 증량, 코팅공정 변경 및 포장제조원 추가)
③ 수급불안 해소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의 “아세트아미노펜 국내 생산업체 간담회"공장에서 주최)]을 마련하였다.
또한, 필수의약품인 퇴장방지의약품의 제조에 있어서는 전체 완제의약품 제조사 중에서 5번째로 많은 24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 중 내용고형제 제품의 생산량은 제품을 한 줄로 연결하였을 때 지구 전체 길이를 훨씬 넘는 길이(51,279 km) 이며, 씬지로이드 제품군의 경우 서울과 부산을 36번 왕복할 수 있는 길이의 생산량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시각 장애인의 의약품 안전정보 접근성 개선을 위하여, 2020년 6월 의약품의 점자표기 가이드라인이 도입되기 훨씬 전인 2014년부터 선도적으로 점자표기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현재 42개 제품(점자 표기 94개 의약품 중)에 점자를 표기하고 있는 등 ”시각장애인의 의약품 안전정보 접근성 개선“에 선도적인 지위를 점하고 있다.
부광약품 임직원들은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여 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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