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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믿을 수 있는 기업

부광약품은 1960년 10월 17일 창립되었으며, 인류의 건강낙원을 추구하는 경영이념 아래 55여년간 우수의약품 생산을 위하여 성실하게 정진해 오고 있습니다. 1988년 8월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임직원 및 주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2014년 회계기준 영업이익률은 동종업계 최고수준인 20 %에 달하는 건실한 제약기업입니다.

부광약품은 레보비르, 레가론 등의 간질환 치료제, 덱시드, 치옥타시드와 같은 당뇨병 합병증 치료제를 비롯하여 로나센, 익셀, 오르필 등의 신경정신과 질병 치료제, 그리고 아젭틴과 액시마와 같은 호흡기 분야 치료제 등 100여종의 우수의약품을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신약개발에 대한 집중투자와 필수의약품들의 생산을 통하여 삶의 질 개선에 기여를 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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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의 활약상

부광약품은 혁신형제약기업으로 인증된 기업으로,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제품명 :레보비르, 성분명: 클레부딘)를 세계에서 4번째로 개발하여 아시아 지역에 기술수출을 하였으며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정을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GMP 공장을 설립했었으며, 세계적 규격에 맞는 GMP 공장을 신축하여 가동함으로서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부광약품은 국내외 제약기업 및 바이오벤처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혁신적인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미국의 Melior사와 항당뇨 물질에 대한 글로벌 임상을 공동 진행 중이며, 미국 LSKB사와는 표적 항암제를 공동 개발 중입니다. 2014년 인수한 덴마크의 Contera Pharma로부터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장애 치료 물질에 대한 라이센스를 취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인 안트로젠을 관계회사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부광약품은 이 외에도 2012년에는 바이오 벤처기업 아이진에, 2015년에는 미국의 희귀의약품 전문 개발 회사인 Acer Therapeutics에도 출자하였습니다. 또한, 국제적 벤처 캐피탈리스트인 TVM Capital Life Science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고, 메디베이트 파트너스를 통하여 미국의 CRO 기관에도 투자하는 등 해외와 국내의 유망 기업에 전략적인 투자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부광약품은 전문의약품 뿐만 아니라 일반의약품,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들로 컨슈머 헬스 사업 부문을 확대하여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R&D

부광약품은 연구개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현재 다음과 같은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 중입니다.

 

  • MLR-1023: 제2형 당뇨병의 인슐린 감수성 개선제

  • JM-010: 파킨슨병 환자의 레보도파로 인한 운동장애

  • JM-012: 파킨슨병 환자의 아침 무동증 (morning akinesia)

  • SOL-804: 전립선암 치료제

  • Dyna Therapeutics: 의약품 연구 및 개발
     

2014년 11월,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중추신경계(CNS) 전문 바이오벤처 Contera Pharma ApS를 인수하여, 덴마크 현지의 학계, 연구소, 제약사, 바이오벤처 등과 활발한 연구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약개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투자할 계획입니다.

부광약품주식회사 본사 사옥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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