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환경관리 우수업체’ 표창 수상
- 홍보팀
- 2019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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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각종 활동, 모범업체로 안산시로 부터 수상
부광약품 안산공장이 안산시가 주관하는 환경관리 우수사업장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25일 밝혔다.

환경관리 우수사업장 표창은 반월공단 등 안산시 관내 모든 사업장들 중에서 효율적인 환경관리 및 환경개선을 통하여 지역 환경보전에 기여한 모범업체를 선정해 환경관리을 활성화 하기 위한 상이다. 부광약품 안산공장은 일찍이 환경 경영시스템(ISO 14001)을 도입해서 환경오염 예방활동을 전 부문에 걸쳐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수상받은 것은 이러한 노력을 안산시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회사 관계자는 “부광약품 안산공장은 최고 수준의 GMP 운영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경쟁력 있게 생산함과 동시에 안전보건&환경 통합시스템 운영으로 무재해, 친환경 공장을 지향” 한다며, “ 제조공정에서 사용중인 유기용매 제로화, 제품 포장재 재생용지 사용비율 증대, 폐기물 감소활동 등 환경오염 저감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지난해 상반기에 업계 최초로 ISO 45001(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부광약품 안산공장은 고용노동부 및 안전보건공단의 요청에 따라 중대재해 및 환경사고 발생 사업주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산업안전, 환경 아카데미 ” 교육 프로그램에서 현장 견학 및 모범사례를 소개하는 등 대외활동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공장장 김선호전무는 “이번 환경관리 우수업체 표창 수상을 계기로 친환경, 무재해 사업장 구축에 더욱 매진하여, 타 사업장에 모범이 되는 공장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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