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암학회, 제19차 정기총회에서 부광약품에 감사장 수여
- GI사업부
- 2016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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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암학회(KACL, 회장 엄순호)는 지난 6월16일~18일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Liver Week 2016' 학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제19차 대한간암학회 정기총회'에서 부광약품에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17일에 개최된 이번 총회에서는 17기 현 임원진(2015.7.1~2016.6.30) 주도로, 지난 1년 동안 대한간암학회 연간 업무 결과 및 학술, 간행, 재무, 정보, 보험, 기획, 연구, 간암등록사업, 간암규약개정 등 세부위원회의 업무 성과 발표와 함께 차차기 회장(국립암센터 박중원 교수) 선출에 대한 제청이 이루어졌다. 이후 간암 및 간질환 치료제 개발 및 학회 발전과 관련하여 공로를 인정받은 6개 제약사(부광약품, 바이엘코리아, 한국BMS제약, 길리어드사이언스, 유한양행, 동아ST)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으로 정기총회는 종료되었다.

부광약품은 국내 최초로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레보비르'를 개발한 것을 비롯하여, '레가론', '부광 엔테카비르' 등 지속적으로 간질환 치료제 개발 및 공급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감사장을 수여받은 부광약품 GI사업부 이순우 본부장은 "지난 40여년 동안 우수한 간질환 치료제 개발 및 공급에 노력해온 부광약품의 공로를, 학회 정기총회라는 뜻깊은 자리에서 인정받게 되어 대한간암학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약인으로써 자부심을 느낀다. 부광약품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간 관련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여 간 전문의 및 환자들의 오랜 동반자로 남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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