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나센, 대한조현병학회에서 런천심포지움 개최
- CO사업부
- 2016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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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CO사업부는 최근 전북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조현병학회에서 로나센의 런천 심포지움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좌장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권준수 교수를 중심으로 광주의 성요한 병원 이요한 원장과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이봉주 교수가 각각 ‘Treatment strategy for patients who are failed in initial treatment’와 ‘Treatment strategy for patients who are young in early stage’을 주제로 로나센의 임상적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타 조현병 치료제에서 나타나는 고프로락틴 혈증, 체중 증가 등의 부작용에 있어서 있어서 로나센은 안전한 제제라는 점과 조현병 환자에 로나센 단독으로 12-22mg 처방 시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라는 점이 확인되었다. 이어, 각 강의에서는 로나센의 주요 임상결과 및 진료현장에서의 실제 임상경험을 공유했다. 발표세션이 끝난 후, 패널 토의 시간에는 실제 임상진료에서 경험한 까다로운 치료 사례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좌장 권준수 교수는 “로나센은 고프로락틴 혈증 및 체중 증가 등의 낮은 부작용을 가지며 작년에 8mg까지 추가 발매되어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조현병 환자에게 손쉽게 처방할 수 있는 약제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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