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셀, 섬유근육통의 1차 치료제임을 확인
- CO사업부
- 2016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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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증학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제1회 국제척추통증 학술대회를 최근 화순전남대병원과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남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신석 교수는 "SNRI제제인 익셀은 섬유근육통 1차 치료제이며 통증에 대한 효과 뿐만 아니라 우울증을 동반하는 통증 환자에게도 효과적”임을 언급했으며 “pregabalin 300~450mg에 불충분한 효과를 보인 FMS 환자에게 익셀 100mg 병용 처방시 유의한 통증 감소 효과가 나타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익셀은 섬유근육통과 우울증 치료제로, FMS 환자에게 TCA 한 달 사용여부와 관계없이 1차로 처방가능하며 FMS 확진시 13주 후 재평가의 번거로움도 없다. 익셀은 프랑스의 Pierr Fabre Medicacion (PFM)에서 개발하였으며 국내에서는 부광약품에서 제조 및 판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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