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나센, 대한정신약물학회에서 런천심포지움 개최
- RD사업부
- 2016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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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은 최근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정신약물학회에서 로나센의 런천 심포지움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로나센의 초기 조현병 치료에 있어서 단독 적정 용량 투여 효과와 로나센의 안전성에 대한 주제로 발표하였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김찬형 교수가 좌장을 맡고, 연자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와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서정석 교수가 강의 발표를 진행하였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조현병 환자에 로나센 단독으로 12~22mg 처방 시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며, 타 조현병 치료제에서 나타나는 고프로락틴 혈증, 체중 증가 등의 부작용에 있어서 있어서 로나센은 안전한 제제라는 점이 확인되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로나센은 조현병 환자의 양성 증상 개선뿐만 아니라, 인지개선 효과와 낮은 부작용 발생율 사회생활이 필요한 젊은 조현병 환자에게 1차 치료제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로나센’ 은 일본 Sumittomo Dainippon에서 개발하고 부광약품이 국내 판매를 맡은 블로난세린(Blonanserin) 성분의 조현병 치료제이며, 2015년 9월에는 2mg, 4mg 와 더불어 8mg 제형이 추가 발매하여 환자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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