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부광 스마트 봉사단 출범 이래 봉사 활성화 정착

부광약품주식회사는 사회적인 책임과 나눔 경영 구현을 위하여 부광 스마트 봉사단을 2015년 6월 1일 출범하였고, 각 부문별(내근,영업,공장)로 위원을 선임하여 매달 부문별로 봉사단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 계획을 매년 수립 및 진행하여 사회적 책임과 지역 공동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회사의 취지에 맞게 직원들의 전폭적인 관심으로 봉사를 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한다.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참여하는 봉사활동은 월드비젼에서 주최하는 사랑의 도시락 사업으로서 3~5명의 조를 이뤄 월드비젼 꿈빛마을(서울 은평구 소재) 도시락 제작에 참여를 하는 것이다. 부광약품은 도시락 제작 참여 뿐만 아니라 도시락 용기, 가방을 협찬하는 등 사업 운영비에도 후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임직원은 나눔에 대한 마인드가 생기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이 증대되었다고 부광 스마트 봉사단 담당자는 밝혔다.

부광약품은 월드비젼 후원 뿐만 아니라 서울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같이 하고 있는데, 주된 활동은 홀몸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저소득 어르신께 여름 보양식 지원, 시원한 여름나기 용품지원 및 사진촬영),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담그기 (지역사회 저소득가정에 겨울내 먹을 김장 김치 지원), 자치구 지역연계사업으로 어르신 치아 건강을 위한 치약지원, 저소득 가정 일반의약품 및 건강보조 식품 지원 사업 등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