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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위염∙위궤양 치료제 ‘셀벡스캡슐’ 독점 판매 계약 체결 - 올해부터 활발한 마케팅 및 영업 활동 전개 예정

  • 홍보팀
  • 2016년 1월 8일
  • 1분 분량

부광약품은 한국에자이(주)와 ‘셀벡스캡슐’에 대한 한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하였고, 2016년 1월부터 ‘셀벡스캡슐’에 대한 마케팅 및 영업 활동에 전면적으로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일본 에자이가 개발한 셀벡스캡슐은 위 점액의 합성 및 분비를 촉진시켜 위산의 공격으로부터 위 점막을 보호하는 방어인자 증강작용을 가진 teprenone (테프레논)이라는 성분의 ‘위염 및 위궤양 치료제’로서 위산 억제제 등에서 빈발하는 산 반동이나 위 점막의 방어능력 저하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지 않은 매우 안전하고 효과는 뛰어난 약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셀벡스캡슐의 경우, 국내에서 많은 위궤양, 위염 환자에게 오랫동안 처방되어왔던 사용 경험을 가진 약물로서 안전성 및 유효성이 시장에서 충분히 검증되었다. 부광약품이 가지고 있는 파자임정, 펙사딘캡슐, 아기오과립 등의 위장관계 제품들과 판매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부광약품은 지난 2014년 3월 전면적인 영업 조직 개편을 통하여 치료군별로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셀벡스캡슐의 경우, GI 사업부의 전문화된 인력들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라고 덧붙였다.

그 동안 많은 국내 제약사들이 외자사와의 판매 제휴를 통한 매출 성장을 추구하는 가운데, 부광약품이 한국에자이(주)와 체결한 ‘셀벡스캡슐’에 대한 금번 판매 제휴는 부광약품의 외형 성장을 위한 전략적 변화의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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