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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유희원 대표이사 취임 - 국내 제약사 최초 여성 전문 CEO -

  • 홍보팀
  • 2015년 3월 20일
  • 1분 분량

부광약품은 3월20일(금) 이사회에서 유희원 부사장을 김상훈 대표이사와 함께 공동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하였다.

유희원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R&D에 집중하여 신약개발에 힘쓸 뿐 아니라 외형성장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히며,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다국가,다기관 전기2상을 진행하고 있는 표적항암제(아파티닙 메실레이트),당뇨병치료제(MLR-1023)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작년에 인수하여 자회사로 편입한 콘테라파마의 LID치료제(JM-010)의 임상을 올해 안에 진행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전직원이 행복한 회사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유희원 신임대표이사는 이화여대 약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95년에서 1997년까지 미국 NIH post-doc 과정을 거쳐 1999년부터 부광약품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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